신명섭
색소폰 연주자 신명섭은 2008년 제 2회 자라섬 재즈 콩쿨 종합2위, 2009년 라이징스타에 선정되었다.
이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보스턴 버클리음대에 장학생으로 입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
2012년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Danilo Perez 가 디렉터로 있는 The Beklee Global Jazz Institute 에 선발되어 수학하였다.
2012년 Berklee Roy Haynes 어워드 2013년 세계적인 프로듀서 Quincy Jones 선발 CJ Quincy Jones 어워드를 수상하였다.
버클리 재학시절 버클리 음대 교수이자 세계적인 교육자 Saxophonist George Garzone 의 조교로 발탁,
George Garzone 의 영상 강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도 하였으며 그와 다양한 공연도 함께 하였다.
이후 뉴욕 시립대 Queens College 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,
2017년 귀국과 동시 발매한 1집 “Circular Dilemma”로 한국대중음악상 재즈&크로스오버 최우수연주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하였다.
뉴욕 카네기홀, 플러싱 타운홀 등에서 연주 하였으며 국내뿐 아니라 미국, 독일, 일본, 중국, 라오스 등 국 내외 여러 Jazz Festival 및 Master Class 에 참여하였다.
2017년 귀국 후 “신명섭그룹”의 리더 활동뿐만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연주자들과 함께 다양한 공연 및 녹음세션으로도 활동해오고 있으며,
재즈 외에 가요, 뮤지컬, 팝 등 다양한 장르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.